글로벌 바이오테크 디지털리제이션 선두기업인 IDBS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KINTEX 전시관에서 개최된 ‘제14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 BIO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CDMO,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서비스, 원료의약품, 천연원료, 임상시험연구소, 스마트헬스, 정부연구소, 관련기업들이 다양하게 참여했다. IDBS 오성일 한국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30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바이오제약 분야의 디지털리제이션 성공 노하우를 적극 홍보했으며, 실제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파트너 문의가 오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바이오테크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해 한국 바이오제약 산업의 디지털리제이션 가속화 참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BS는 전시회의 컨퍼런스에서 ‘바이오테크 디지털리제이션 & 데이터정합성관리’를 주제로 파트너사들과 별도의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 바이오기업이 R&D 단계에서부터 생산공정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규제에 대해 리스크관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Global Best Practice를 참석자들에게 공유했다. 한편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은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바이오 분야의 대표적인 박람회다. <저작권자 ⓒ 약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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