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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3회 연속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조윤미 기자yakpum@yakpum.co.kr | 기사입력 2024/06/17 [08:45]

경희대병원, 3회 연속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조윤미 기자 | 입력 : 2024/06/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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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병원 전경    

 

경희대학교병원(원장 오주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31() 발표한 ’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3회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2022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전국 86개 의료기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의 청구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희대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중증도평가 시행률 등 총 7개 평가지표에서 종합점수 96.13점을 받으며, 전체평균인 90.71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 92.32점을 모두 상회했다.

 

오주형 원장은 경희대병원은 고령임신 및 고위험 임산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지난 2022년부터 고위험 임산부 및 태아에 대한 집중관리의 목적으로 고위험산모센터를 운영하며 산모와 신생아가 모두 안전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3회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역량을 강화해나가며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희대병원 고위험산모센터는 24시간 고위험 임산부를 전담하는 산과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각종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산전관리 및 분만 시 신생아 전문 소아청소년과 교수진과 통합 치료모델을 구축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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