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 발간- ‘23년 말 기준, 국가병원체자원은행에 등재된 병원체자원은 7,944주(1,051종)
|
![]() |
병원체자원은 진단 기술 연구 활용으로 가장 많이 분양되었고 세균은 대장균(Escherichia 속)과 살모넬라균(Salmonella 속), 진균은 칸디다균(Candida 속), 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Betacoronavirus 속)가 주로 분양되었다.
2023년 연보에는 지난 한 해 확보한 병원체자원 및 분양 현황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분야별 병원체자원 전문은행과 관련된 정보, 시행계획 수립, 병원체자원 정보시스템 개선 등에 대한 소식을 담고 있다.
또한, 보유 병원체자원 활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패널자원 및 대체균주 개발, 분양 자원 활용성과 등이 수록되어 있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이 고부가가치 유용자원을 확보하여 보건의료 및 바이오분야 학계와 산업계 등의 연구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진단제‧백신․치료제 등 관련 연구․개발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년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연보」는 책자 및 전자파일로 국내 관련 기관에 6월 말 배포 예정이며, 국가병원체자원은행 누리집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