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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유공기관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약 500명의 관계자들이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모여

조윤미 기자yakpum@yakpum.co.kr | 기사입력 2024/09/30 [18:34]

보라매병원,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유공기관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약 500명의 관계자들이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모여

조윤미 기자 | 입력 : 2024/09/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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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 유공기관 표창 사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은 지난 927()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유공기관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17개 시·도 및 전국 보건소 재활사업 담당자 및 업무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다. 국립재활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권역재활병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의료재활시설, 전국보조기기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 통합성과대회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성과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교류, 사업 유공기관·유공자 표창을 통해 사업의 활성화 방안의 모색 및 사업의 질적 제고를 위하여 개최되었다.

 

보라매병원 공공부문 서울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 건강권 향상 및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대상으로 사업 전 부문에 대한 전문가 점검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최초 지표 평가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상자 이시욱 교수(보라매병원 서울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해주신 지역사회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장애인 건강 관련 거점센터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여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의 1부는 개회 및 시상식으로 포상 및 기념촬영과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이용수기 공모전 수기발표가 있었다.

 

2부는 강의 및 사례발표를 주제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발표(보건소,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의 운영 방향 발표(보건복지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전달체계 내의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보건소 협력 방안(경기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지난 2018년 서울시 최초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개소·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장애인에 대한 건강보건관리사업 및 보건의료와 복지를 연계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장애인이 건강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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