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아주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8년 연속 1등급 획득

조재완 기자yakpum@yakpum.co.kr | 기사입력 2024/10/28 [10:02]

아주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8년 연속 1등급 획득

조재완 기자 | 입력 : 2024/10/28 [10:02]
본문이미지

▲ 기관지 내시경 시행 모습    

 

아주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9차 적정성 평가에서 8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 호흡기질환 환자가 효과적인 치료를 받아 질병이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3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전국 6,339개 의료기관에서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을 평가했다.

 

아주대병원은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에서 98.6(전체 평균 91.5, 동일종별 평균 97.9)을 받는 등 각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박준성 병원장은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것은 가장 안전하고 친절한 환자 중심 병원을 추구해온 결과다.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과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휴온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휴온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