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Atomy)는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가 개발·제조하고 자사가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 ‘애터미 헤모힘(ATOMY HemoHIM)’의 주원료이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승인받은 ‘헤모힘(HemoHIM)’의 추가 안전성을 확인한 논문이 독성학 분야의 SCIE급 국제학술지 ‘Toxicological Research’에 게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연구는 OECD의 국제 표준 독성 시험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크다. 이러한 결과가 SCIE급 국제 저널에 게재됨으로써 HemoHIM의 안전성 검증에 대한 신뢰성이 더욱 높아지고, 지적 재산권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HemoHIM의 제조사인 콜마BNH는 이번 성과에 앞서 지난 7월 ‘당귀 추출물, 시디움 오피시날레 추출물, 파에오니아 락티플로라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로 완화 또는 운동 능력 향상용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특허번호: US 12,029,770 B2)’를 획득했다며, 미국 특허를 통해 국내외에서 HemoHIM의 피로 완화 효능을 인정받음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애터미는 제조업체인 콜마BNH와 함께 HemoHIM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및 특허 출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애터미를 통해 전 세계 19개국 이상에 유통되고 있는 HemoHIM은 이미 면역 기능을 개선하고 피로를 완화하는 것으로 입증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약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