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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김남훈 교수, 대한내분비학회 향설 젊은 연구자상 수상

이금숙 기자yakpum@yakpum.co.kr | 기사입력 2024/11/08 [10:38]

고려대 안암병원 김남훈 교수, 대한내분비학회 향설 젊은 연구자상 수상

이금숙 기자 | 입력 : 2024/11/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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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훈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남훈 교수가 112일 열린 ‘2024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학연산 심포지엄에서 향설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내분비학회 향설 젊은 연구자상은 향설 서석조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최근 3년간 학술적 가치와 사회적 공헌도가 높은 우수논문을 발표한 만 45세 이하의 내분비학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김남훈 교수는 당뇨병 환자의 조기 강화 치료와 젊은 나이에 당뇨병이 발생하는 환자의 병태생리 및 실태 등에 대한 연구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섬유모세포 성장인자의 체중조절 효과 매커니즘 규명에 대한 연구 계획서로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남훈 교수는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남훈 교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에서 당뇨병, 비만 등을 전문진료과목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현재 대한당뇨병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당뇨병학회 Young Investigator award, 대한내분비학회 신진연구자상 수상을 이어오며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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