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테크 선도’ 공로 인정…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제조∙서비스 기술 모두 갖춘 업계 유일무이 기업… 전 세계 태동기부터 한국에 진정한 의미 알리고 일궈
여성 건강 스타트업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가 펨테크 산업을 선도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한 ‘2025년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여성경제인을 선정 및 포상했다. 김도진 대표는 해피문데이 창업 이후 펨테크를 알리고 시장을 일궈온 경영능력 및 기업가 정신을 인정 받았다.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는 “펨테크는 여성 건강 증진을 통해 사회∙경제 발전 등 국력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분야다. 산업이 지닌 잠재력을 실현하라는 요청과 격려의 의미로 표창을 주신 것 같다”며, “여성 건강을 향한 진정성을 지속하며 제품과 서비스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켜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6년 탄생한 신조어 ‘펨테크’는 여성(Femal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여성 건강을 위해 고안된 기술을 일컫는다. 해피문데이는 펨테크라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2017년부터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을 표방하며 국내 펨테크 산업을 조성하고, 여성이 건강을 관리하는 방식을 월경에서부터 혁신하고 있다.
해피문데이는 제품 제조 기술력과 IT서비스 기술력을 동시 보유한 유일무이한 기업이다. 월경관리에 필요한 제품과 앱 서비스를 직접 연구, 개발해 유기적으로 통합 제공하는 독보적 비즈니스 모델로 국내 펨테크 기업 중 최대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대표 기술 중 하나는 개인 맞춤 월경구독 서비스다. 매달 정해진 날짜가 아닌 개인의 월경주기에 맞춘 구독배송 모델로, 해피문데이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18년에는 TIPS 지원 기업에 선정돼 호르몬 주기 예측 정확도를 고도화한 자체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오늘날 대한민국 20대 여성 30% 이상이 해당 기술을 적용한 월경관리 앱 해피문데이의 회원이다.
해피문데이는 여성용품 제조 기술력도 갖췄다. 유기농 생리대에서 쉽게 일어나는 보풀을 줄이고, 안전한 구조의 흡수체, 고급 통기성 필름, 의약외품용 접착제 등으로 기능과 안전성을 모두 충족했다. 중동과 인도네시아에 제품을 수출해 ‘얇으면서도 흡수력이 뛰어난 K-생리대’로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생리대 제조 공장을 자회사로 인수해 인프라까지 확보했다.
해외에서도 해피문데이의 경쟁력을 인정, 2021년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과 2023년 ‘Unreasonable Venture’에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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