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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파마, 셀린 테라퓨틱스의 임상 단계 항암 자산 2종 전략적 인수
텀시트 체결

범EGFR 억제제 ‘CL-273’과 1상 진입을 앞둔 c-MET 억제제 ‘CL-741’ 확보… 수십억달러 규모 
폐암 시장 공략을 위한 혁신적 파이프라인 거래

약품신문yakpum@yakpum.co.kr | 기사입력 2026/02/27 [16:31]

카이로스 파마, 셀린 테라퓨틱스의 임상 단계 항암 자산 2종 전략적 인수
텀시트 체결

범EGFR 억제제 ‘CL-273’과 1상 진입을 앞둔 c-MET 억제제 ‘CL-741’ 확보… 수십억달러 규모 
폐암 시장 공략을 위한 혁신적 파이프라인 거래

약품신문 | 입력 : 2026/02/27 [16:31]

로스앤젤레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혁신적 항암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제약 기업 카이로스 파마(Kairos Pharma, Ltd., 뉴욕증권거래소 아메리칸 KAPA)가 오비메드(OrbiMed)와 토리 파인스 인베스트먼트(Torrey Pines Investment)의 투자를 받은 비상장 바이오테크 기업 셀린 테라퓨틱스(Celyn Therapeutics, Inc.)와 전략적 자산 인수를 위한 텀시트(Term sheet, 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제안된 계약 조건에 따라 카이로스 파마는 비소세포폐암(NSCLC)을 표적으로 하는 고도로 차별화된 임상 단계 항암 자산 2건의 전 세계 판권을 인수하게 된다. 대상 자산은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전 단계의 가역적·야생형(정상) 보호 범EGFR 억제제 ‘CL-273’과 1상 임상 준비를 마친 경구용 제2b형(Type IIb) c-MET 키나아제 억제제 ‘CL-741’이다.


존 유(John Yu) 카이로스 파마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인수를 통해 상당한 미충족 의료 수요가 존재하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시장에서, 후기 전임상 및 1상 진입이 준비된 자산을 확보하여 우리의 종양학 파이프라인을 대폭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EGFR 수용체 표적 치료에서 발생하는 내성 돌연변이를 정밀 타격함으로써 항암제 내성을 극복할 우리의 치료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로스앤젤레스의 시더스-시나이 메디컬센터(Cedars-Sinai Medical Center)를 중심으로 확립된 미국 서부 해안의 임상 컨소시엄은 두 화합물 모두에 대한 1상 및 2상 임상시험을 신속하게 개시하고 수행할 수 있는 완벽한 임상 인프라와 전문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카이로스 파마는 이 두 자산이 입증하듯,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범EGFR 억제제와 c-MET 억제제를 병용하는 과학적 근거가 매우 설득력 있으며 임상적으로도 타당하다고 판단한다. MET 증폭은 EGFR 변이 NSCLC에서 가장 중요한 내성 기전 중 하나이며, 높은 선택성과 뇌 투과성을 갖춘 분자로 두 경로를 동시에 표적하는 것은 유의미한 치료적 진보를 의미한다.
 
회사는 인수 완료 시 CL-273의 야생형 보호(wild-type-sparing) 프로파일 및 광범위한 EGFR 돌연변이 커버리지와 CL-741의 강력하고 선택적인 c-MET 억제 효과를 결합해,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단독 요법은 물론 차별화된 병용 요법을 개발할 수 있는 강력한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전적으로 EGFR과 MET 경로를 이중 억제하면 내성을 유발하는 보상 신호 전달 기전(compensatory signaling)을 극복하고, 종양 반응을 심화하며, 치료가 까다로운 환자군의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연장할 수 있다.

퓨처 마켓 인사이트(Future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암 치료용 키나아제 억제제 시장은 2025년 기준 607억달러로 추산되며, 이 중 EGFR 억제제가 전체 시장의 32.5%를 차지했다.

독자적인 AI 기반 신약 발굴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된 CL-273은 2026년 기준 162억달러 규모로 평가되는 EGFR 변이 폐암 치료 시장을 정조준한다(퓨처 마켓 인사이트). 또한 코히런트MI(CoherentMI)에 따르면 EGFR 돌연변이는 서양인 NSCLC 환자의 약 10~15%, 아시아인 환자의 최대 50%에서 나타나 표적 치료제를 위한 상당한 규모의 잠재 환자군을 형성하고 있다.

CL-741의 타깃인 c-MET 억제제 시장 역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오스페이스(Biospace)에 따르면 해당 시장 규모는 2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 17% 이상을 기록해 2030년까지 1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c-MET 전이성 NSCLC 시장은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고부가가치 틈새시장으로, c-MET 증폭은 EGFR 표적 치료의 핵심 내성 기전으로 작용한다.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및 MET 증폭을 포함한 c-MET 변이는 위암, 간암, 신장암 등 다양한 암종을 유발하는 주요 인자(driver)다.

니콜라이 사브추크(Nikolay Savchuk, Ph.D.) 셀린 테라퓨틱스 최고경영자는 “우리의 독보적인 AI 기반 약물 설계 플랫폼을 통해 정상 세포를 보호하는 고효능 범돌연변이(pan-mutant) EGFR 억제제를 발굴할 수 있었다. 이 분자는 현재 경쟁 중인 억제제들보다 4~5배 더 넓은 안전성 마진(safety margin)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브추크 최고경영자는 “카이로스 파마와의 파트너십과 시더스-시나이 메디컬센터의 임상 컨소시엄을 활용해 CL-273과 CL-741을 신속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협력은 카이로스의 운영 전문성과 우리의 혁신적 파이프라인을 결합해 EGFR 변이 및 c-MET 유발 폐암과 싸우는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 경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바나(SAVANNAH) 임상 시험 등 기존 연구에 따르면, EGFR 변이 및 MET 증폭 NSCLC 환자에게 EGFR과 MET 억제제를 병용 투여할 경우 약 7개월의 무진행 생존기간을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단일 약제 치료 대비 유의미한 임상적 진전이다.

CL-273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임상시험용 가역적, 야생형 보호 범EGFR 소분자 억제제다. 전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CL-273은 엑손 19 및 21 결손, 엑손 20 삽입 등 전형적인 EGFR 돌연변이는 물론 비정형 돌연변이, 기존 승인된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를 우회하는 내성 관련 변이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활성을 유지한다.

CL-273의 결정적 강점은 뛰어난 선택성 지수(selectivity index)다. 정상적인 야생형 EGFR을 억제하지 않고 보호함으로써, 현재까지의 연구에서 CL-273은 기존 치료제 대비 4~5배 더 넓은 치료 범위(therapeutic window)를 제공하여 안전성과 내약성의 획기적인 개선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이성 질환 대응을 위해 뇌 및 폐 투과율을 높인 CL-273은 우수한 ADME(흡수·분포·대사·배설)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GLP 독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재 IND 제출 전 단계에 있으며, 인체 대상 최초(first-in-human) 임상시험은 2026년 개시될 예정이다.

CL-741은 경구 투여형 소분자 제2b형(Type IIb) c-MET 키나아제 억제제로, c-MET에 대한 높은 선택성과 더불어 고형암의 활성화 및 후천적 내성 돌연변이에 대한 광범위한 커버리지를 갖도록 설계됐다. 이 화합물은 다수의 c-MET 내성 변이에 대해 강력한 활성을 보이는 우수한 약물성(drug-like)의 선도물질(lead compound)로 발굴됐다. 현재 MET 엑손 14 결손 및 MET 증폭을 동반한 비소세포폐암을 중심으로 c-MET 유발 진행성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이번 인수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카이로스 파마는 CL-273과 CL-741을 통해 1차 EGFR 돌연변이와 MET 매개 내성 기전을 동시에 표적하는 차별화된 이중 타깃 전략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ET 증폭은 EGFR TKI에 대한 후천적 내성의 가장 흔한 기전 중 하나다.

CL-273과 CL-741의 공동 개발은 기저 MET 증폭/과발현을 보유하거나 EGFR-TKI 치료 중 MET 유발 내성이 발생한 EGFR 변이 NSCLC 환자들에게 합리적인 병용 치료 접근법을 제공한다. EGFR과 MET의 병용 억제는 이미 해당 치료 환경에서 다른 약제들을 통해 의미 있는 임상 반응률과 생존 이점을 입증한 바 있다. CL-273과 CL-741을 결합하면 종양의 반응을 한층 심화 및 연장하고, MET 매개 내성 회피 클론(escape clones)의 증식을 억제하며, MET 의존성 EGFR 변이 종양의 잠재 환자군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kairosphar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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