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환경보건센터, 광화문광장에서 지구의 날 기념 시민 참여형 환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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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민경복,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4월 18일(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지구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하여 시민 대상 환경보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지구의 날(Earth Day)’은 1970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매년 4월 22일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는 환경 보호의 날로,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한 국제적 실천의 장이다. 우리나라는 이 시기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여 시민 참여형 환경 실천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금당장! 이별을 위해 쓰레기와 이별해요’를 주제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마련되었다. 약 30여 개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였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진 행사장은 하루 종일 활기를 띠었다. 또한 일상 속 환경보건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되었다.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는 현재 4년 연속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구도 건강하게, 우리도 건강하게’를 주제로 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날 센터는 ▲Bye-Bye Plastic 챌린지(BBP 챌린지) ▲환경보건 기초상식 OX 퀴즈 ▲환경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우리집 만들기 팝업북 체험교육 ▲지구사랑 친환경 필통만들기 체험 등 환경보건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Bye-Bye Plastic 챌린지’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다짐을 유도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고, 에코필통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환경보건 OX 퀴즈와 팝업북 체험교육은 환경유해요인과 건강의 관계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환경보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경복 센터장은 “환경 문제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환경보건 실천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욱 부센터장은 “지구의 건강과 시민의 건강은 분리될 수 없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운영 중인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로, 서울시민의 환경유해인자 노출 관리, 환경성질환 예방, 환경보건 정책 지원, 위해소통 및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