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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GLP-1/GIP/GCG 삼중작용 지속형 비만치료 최종후보물질
중간실험결과, 마운자로와 동등수준 효과 확인

조재완 기자yakpum@yakpum.co.kr | 기사입력 2026/06/09 [14:02]

한국비엔씨, GLP-1/GIP/GCG 삼중작용 지속형 비만치료 최종후보물질
중간실험결과, 마운자로와 동등수준 효과 확인

조재완 기자 | 입력 : 2026/06/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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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대표이사: 최완규)는 6월 9일 프로앱텍(대표이사: 조정행)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지속형 비만치료제중 GLP-GIP-GCG 삼중작용제-지방산 접합체 최종 후보물질의 7회 투여 동물중간실험결과,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성분: 세마글루타이드)보다 높은 수준 및 릴리의 마운자로(성분: 터제파타이드)대비 동등한 수준의 체중감소 효과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프로앱텍은 독자적인 펩타이드 디자인을 통해 GLP-1과 함께 GCG 및 GIP 수용체에 작용 활성이 있는 다중 작용 펩타이드 3차 후보물질 7종을 개발하였고이중 4개에 대하여 in vitro (cAMP assay) 활성을 확인하였다그 결과, GLP, GIP, GCG 수용체에 대한 높은 수준의 활성을 확인하였다. 이중 24-7-1의 지방산 접합 펩타이드가 GLP와 GIP, GCG에 대하여 가장 높은 cAMP활성을 보였는데 이는 AI기술을 이용하여 최적의 지방산 결합위치를 확인한데서 기인한다.

 

본 실험은 지난 3차때의 체중감소효과대비 동등이상 향상된 수치로서 위고비(성분: 세마글루티드)보다 약 20%정도 높은 체중감소효과를 보였고 마운자로(성분:터제파타이드)에 비해서는 체중감소 효과면에서는 통계적으로 동등한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마운자로는 임상시험결과에서 72주차까지 투여시 20%이상의 체중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최적화된 펩타이드서열을 통해 비만유도동물모델 시험을 6주 10회투여까지 진행하여 체중감소와 지속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며 PK(약물동태학)시험을 통해 투여후 약물농도의 변화를 확인하여 최종 후보물질로 확정, 완료할 계획이다. 

 

위고비(성분: 세마글루티드)의 경우 24년에 12조 4천억원이 판매되었고 25년에 16조 8천억원이 팔렸으며 마운자로(성분: 터제파타이드)의 경우 24년에 7조 2천억원이 팔렸고 25년에 19조8천억원이 팔려 판매액과 성장률에서 위고비를 능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출처: 글로벌데이터). 전세계 많은 회사가 우수한 효과와 지속성을 보이는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의 클릭화학과 AI(인공지능)를 이용한 최적의 비천연아미노산 삽입기술 및 위치특이적 알부민 결합기술을 활용하여 전세계 당뇨, 비만 치료물질로 주도하고 있는 GLP/GIP/GCG 삼중작용제등을 타겟으로 2-3주 이상의 긴 체내 반감기로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시장에 출시된 비만치료제와 동동한 수준의 효과를 확보하여 우수한 지속형 신규 치료 후보물질로서 비만치료시장에 진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종후보물질의 제품가치가 확인되면 이의 후속연구와 개발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고 전세계를 상대로 기술이전 혹은 라이센스아웃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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