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코프로모션 기반 장기 파트너십 확대…건일제약과 '로수메가' 2년 재계약성과 검증된 공동판매 모델, 안정적 협력 관계로 이어져
영진약품(대표 이기수)이 코프로모션(공동판매)을 통해 여러 제약사와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넓혀가고 있다. 각사의 영업망과 제품 경쟁력을 결합하는 공동판매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처방의약품 시장에서 안정적인 파트너십 성과를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략의 대표 사례로, 영진약품은 건일제약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메가연질캡슐'의 코프로모션 계약을 재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5월 로수메가연질캡슐 공동판매를 위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1년간 협력해왔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계약기간을 2년으로 확대했다. 최초 1년 단위 계약이 2년 계약으로 전환된 것은, 지난 1년간의 공동판매 성과에 대한 양사의 상호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로수메가연질캡슐은 출시 이후 처방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수메가연질캡슐'은 세계 최초로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과 오메가3(Omega3)를 결합한 복합제다. LDL-C(저밀도 콜레스테롤) 개선과 함께 중성지방(TG) 조절 효과를 통해 심혈관질환(CVD) 위험을 낮추며, 특히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당뇨병 동반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멀티레이어 캡슐 코팅 특허기술을 적용해 두 성분을 한 알로 복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복약 편의성도 높였다. 이 같은 차별화된 기전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이상지질혈증 치료 시장에서 처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양웅열 영진약품 영업마케팅본부장 전무는 "지난 1년간의 공동판매를 통해 로수메가의 시장 가능성과 양사 협력의 시너지를 확인했다"며 "이번 재계약을 계기로 만성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진약품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이상지질혈증을 비롯한 만성질환 치료제 라인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는 한편, 성과 기반의 코프로모션 모델을 다른 협력사와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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