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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 지원 충북 바이오 6개사, BIO USA서 4천만 불 규모 파트너링 성과

|  충청북도-KBIOHealth-한국무역협회 맞손... 충북지역 유망 바이오 6개사 글로벌 진출 지원
|  티에치팜 글로벌 임상 MOU 등 40여건 파트너링 진행... 4,059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  지방정부의 맞춤형 지원과 기관별 입체적 협업... 글로벌 스케일업의 든든한 밑거름

조윤미 기자yakpum@yakpum.co.kr | 기사입력 2026/07/08 [11:36]

KBIOHealth 지원 충북 바이오 6개사, BIO USA서 4천만 불 규모 파트너링 성과

|  충청북도-KBIOHealth-한국무역협회 맞손... 충북지역 유망 바이오 6개사 글로벌 진출 지원
|  티에치팜 글로벌 임상 MOU 등 40여건 파트너링 진행... 4,059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  지방정부의 맞춤형 지원과 기관별 입체적 협업... 글로벌 스케일업의 든든한 밑거름

조윤미 기자 | 입력 : 2026/07/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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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O USA 2026 충북 공동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지난 6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2026 BIO USA’에 충북지역 유망 바이오 기업 6개사의 참가를 지원하여, 4천만 달러 규모의 실질적인 파트너링 성과를 창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방정부, 공공기관, 협회가 지역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스케일업(Scale-up)을 위해 뜻을 모은 협업의 결과물이다. 충청북도 첨단의료기술 가치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지원은 충청북도의 든든한 정책과 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한국무역협회(KITA)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KBIOHealth의 지원 인프라를 결합하여 충북 공동관 운영 형태로 진행되었다. 맞춤형 지원을 받은 기업은 티에치팜(대표 한태희) 나손사이언스(대표 박래리종) 우영메디칼(대표 이영규) 스톨존바이오(대표 이용광) 주식회사 로가(대표 하경수, 김현민) 베니라이트(대표 송요식) 6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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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O USA 2026 충북 공동관에서 참가 기업    

 

참가기업들은 전시 기간 동안 일라이 릴리(Eli Lilly), 화이자(Pfizer) 등 글로벌 기업들을 포함한 총 40여건의 심도 있는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단순 네트워킹을 넘어 총 4,059만 달러 규모

의 구체적인 수출 상담과 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며 충북 바이오 기업들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대사성 질환 신약 개발기업 티에치팜은 호주의 임상시험 솔루션 전문기업 아케사(Akesa)와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현장에서 체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양측은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망 확보 및 현지 임상 인프라 활용 등 글로벌 임상 진입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의료기기 전문기업 우영메디칼은 일회용 의약품 주입기와 안전 카테터 기술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공급 협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비임상평가 전문기업 나손사이언스는 미국 현지 바이오텍들과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의 유의미한 기반을 다졌다.

 

이러한 성과의 이면에는 충청북도와 KBIOHealth의 전주기 중소·창업기업 지원이 밑거름으로 작용했다. 충청북도는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정책 및 예산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KBIOHealth는 이를 바탕으로 창업 액셀러레이팅 거점 이노랩스(INNOLabs)를 중심으로 입주공간 제공부터 규제(인허가), R&D 등 밀착 지원을 수행해 왔다. 향후 KBIOHealth는 바이오헬스 창업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고도화하는 한편, 올 하반기 개최되는 BIO JAPAN과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참가를 연속적으로 추진하여, 충청북도와 함께 지역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KBIOHealth 기업규제과학지원단 김광제 단장은 이번 BIO USA 지원 성과는 충청북도의 맞춤형 정책 지원과 기관들의 입체적 협업 모델이 창업기업의 혁신 기술과 만나 빚어낸 성공적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공조하여 우리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인허가 등 규제 장벽을 딛고 성공적으로 스케일업(Scale-up) 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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