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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아미코젠, 바이오 의약품 소부장 분야 발전을 위한 MOU 체결

세포주 개발 및 바이오 의약품 소부장 성능 평가 · 검증으로 바이오 의약품 국산화 가속화와 공급망 개선에 기여할 것

조재완 기자yakpum@yakpum.co.kr | 기사입력 2026/05/14 [14:44]

KBIOHealth-아미코젠, 바이오 의약품 소부장 분야 발전을 위한 MOU 체결

세포주 개발 및 바이오 의약품 소부장 성능 평가 · 검증으로 바이오 의약품 국산화 가속화와 공급망 개선에 기여할 것

조재완 기자 | 입력 : 2026/05/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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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부터.KBIOHealth 하재상 이사장 대행.아미코젠 박철 대표.KBIOHealth 한혜정 센터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대행 하재상, 이하 KBIOHealth)과 아미코젠()(대표이사 박 철, 이하 아미코젠)514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충북 오송 소재)에서 바이오 의약품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IOHealth 신약개발지원센터(이하 신약개발지원센터)의 공정개발 인프라와 세포주 개발 기술 역량을 활용해 아미코젠의 세포배양 배지 제품의 성능 평가와 검증 및 제품화 가능성을 시험해 볼 예정이다. 특히,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요소이나 수입에 의존하던 동물세포 배양 생산용 세포주를 국산화하기 위해 KBIO-K1KBIO-DG44 세포주를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정부부처 연구개발사업 공동 기획 및 대응 바이오 의약품 소부장 핵심소재(세포배양배지)의 성능 평가·검증을 위한 공동 연구 협력 세포주 개발, 일시발현 및 생산 공정 적용을 포함한 기술 협력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배지 고도화를 위한 협력 연구시설·인프라의 상호 활용 및 전문인력 교류 기타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분야 등이다.

 

신약개발지원센터 한혜정 센터장은 바이오 헬스기업들이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고효율 생산세포주 개발은 필수적이라며 “KBIO-K1KBIO-DG44 개발로 동물세포주 국산화에 앞장섰던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세포주 개발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활용해 아미코젠의 신제품 생산 공정 효율화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미코젠의 박 철 대표이사는 “KBIOHealth신약개발 전주기 지원은 당사가 개발한 세포배양 배지 제품의 생산과 산업화를 가속화시키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 의약품 소부장의 국산화를 이끄는 선도적인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보건복지부 (바이오 원부자재 사용자 테스트 지원 사업)와 산업통상부 (수요맞춤형 바이오원부자재 제조 경쟁력 강화 사업)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49억원) 수행하고 있으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아미코젠이 주관기관 및 공동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산업통상부의 AI 활용 배지 개발, ADC 고수율 생산 소재·공정기술 개발, 핵산치료제 동결건조 제형 안정화 소재·부품·기기 개발3대 국책과제를 동시 수행하며, 세포배양(Upstream)부터 접합·정제(Downstream), 제형화(Formulation)에 이르는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전() 주기 소부장 기술을 단일 기관에서 검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통합 테스트베드 기능을 하고 있다. 특히 해외 의존도가 높은 ADC·핵산치료제 분야에서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GMP 수준의 공공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국산 소부장의 실증 데이터를 축적하여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KBIOHealth는 충북 오송 바이오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의 핵심 거점 기관으로 국내 바이오 의약품 소부장 산업의 자립화를 위해 규제 개선,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전문 인력과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술 검증 및 실용화 지원, 기술고도화를 수행하고 있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국산화 제도는 단순한 기술 자립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고 첨단산업의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한 핵심 생존 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무기화 추세에 대응하여 바이오 핵심 소부장의 대외 의존도를 낮추고, 수입 품목을 국산화하여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유망한 신규 첨단산업 초격차 기술 확보와 개발된 제품이 실제 생산 현장(수요기업)에서 적용되어 안정적인 성능을 입증한 실증 트랙 레코드를 쌓음으로써 외산을 대체하여 국산 제품이 시장진입에 안착할 수 있도록 오송 KBIOHealth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다부처 간 협력과 소부장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바이오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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